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항공운임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2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일본 요나고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Forever(영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 일본 요나고 노선 항공권 선착순 '공짜' 이벤트

▲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 노선 항공권 대상 '영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원 특가행사 대상 항공권은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이용객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만 결제하면 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요금 최저가는 3만8200원, 왕복 요금 최저가는 5만8500원이다.

특가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3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은 2019년 초부터 일본 소도시에 취항하는 노선의 홍보를 위해 영원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