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셀트리온 주가는 0.28%(500원) 상승한 18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가량을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2%(1천 원)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4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8%(700원) 높아진 5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7억 원, 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로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6%(500원) 하락한 3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