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숫자 ‘1’로 끝나는 날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매월 숫자 '1'로 끝나는 날(1, 11, 21, 31일)에 맞춰 서울랜드,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에서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 숫자 ‘1’로 끝나는 날 맞춰 할인 이벤트 실시

▲ 하나카드의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로고. <하나카드>


하나카드의 개인용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누구나 전달 실적에 상관없이 서울랜드와 부천 아쿠아리움에서 현장할인을 받는다.

서울랜드에서는 종일이용권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2만2천 원에, 야간권은 2만7천 원 할인된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에서는 정상가(성인 3만 원)보다 50% 정도 할인된 수준에 이용권을 살 수 있다. 평일 1만 4천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만 6천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전국 레저시설, 리조트, 호텔과 문화공연 및 다이닝 서비스 등으로 넓힐 것”이라며 “또 11월11일은 ‘그랜드 하나데이’로 하나카드의 다양한 제휴회사가 함께하는 대대적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