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5%(1500원) 하락한 19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3총사 주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 1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4%(800원) 낮아진 6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도 각각 3천만 원, 2천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2%(1500원) 떨어진 5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7억 원, 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4%(2500원) 내린 33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2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