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대표에 김석일, 이휘령과 공동대표제제 꾸려

▲ 세아제강이 2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세아제강>

세아제강이 대표이사에 김석일 포항공장장 상무이사를 새로 선임해 이휘령 부회장과 공동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세아제강은 2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석일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휘령 부회장과 권병기 부사장의 공동대표체제에서 이휘령 김석일 공동대표체제로 바뀌었다.

김석일 대표는 1961년 4월 생으로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날 주총에서 조창진 경희대학교 행정학 박사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