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5%(500원)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을 6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2%(300원) 떨어진 7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4억 원, 4억 원가량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0%(300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5%(3천 원) 낮아진 34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6억 원, 11억 원가량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