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9%(2천 원) 떨어진 2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제자리 맴돌아, 삼성바이오로직스 소폭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 14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64억 원, 4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7%(200원) 높아진 6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8억 원,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3%(1500원) 오른 35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