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떨어졌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9%(2천 원) 하락한 2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날 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 주식 403억3114만 원, 212억6028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123억1330만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3%(200원) 떨어진 6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이 각각 8억8753만 원, 16억2589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40억5636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4%(100원) 오른 7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132억3249만 원, 67억6222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5억8734만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4%(1500원) 내린 3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