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출시한 금융서비스 플랫폼 엠클럼(m.Club)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외 주식을 매매하는 온라인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무료 금융 서비스 플랫폼 엠클럽이 2017년 11월 출시된 뒤 1년 4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금융서비스 플랫폼 ‘엠클럽’ 가입자 10만 명 넘어서

▲ 미래에셋대우 로고.


수익률 상위 1% 고객이 매매한 종목을 보여주는 '초고수의 선택', 자신의 매매내역과 투자손익을 확인할 수 있는 'MY 시리즈',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주식을 분석해주는 '빅데이터 트렌드 종목' 등이 특히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엠클럽의 목적은 유용한 콘텐츠를 제때 제공해 고객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엠클럽의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