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상호 기자
2019-03-1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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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이문환은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KT에서 줄곧 키워온 기획능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카드사업을 이끌고 있다.  카드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은 만큼 BC카드의 수익모델을 확보해야 한다.

    1963년에 태어났다.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통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신사업개발 담당, 기업고객부문 전략담당을 거쳐 G&E전략본부장 상무로 승진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한 뒤 거의 매년 승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으며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BC카드 대표이사 사장까지 맡게 됐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녔다. 기획능력이 높게 평가받는데 기획한 일을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BC카드 2018년 순이익 35% 줄어
    BC카드는 2018년 별도기준 순이익이 955억411만 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019년 2월13일 공시했다.

    2017년 별도기준 순이익 1471억8964만 원보다 35.1% 줄어드는 것이다.

    BC카드 관계자는 “2017년 실적에 마스터카드 주식 매각이익이 반영된 데다 2018년에 소송충당부채와 관련한 일회성 요인으로 2018년 순이익이 2017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 BC카드 실적.

    △BC카드 대표이사 선임과 연임 성공
    이문환은 2017년 12월 KT의 2018년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BC카드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7년 3월부터 BC카드를 이끌었던 채종진 사장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문환은 KT에서 오래 근무했던 만큼 핀테크 분야 등에서 BC카드와 KT 사이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KT는 “이번 인사는 KT와 그룹 계열사 사이의 핵심인재 교류를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문환은 2018년 1월26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결제 프로세스(과정) 추진,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과 내실 다지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 등 3가지 경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문환은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며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11월 KT의 2019년 계열사 사장단인사에서 연임되며 2019년에도 BC카드를 이끌게 됐다.

    KT 계열사 사장은 별도의 임기 없이 매년 말에 정기인사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기업 전용 LTE 집중 전략
    이문환은 KT에서 2017년 3월 기업 전용 LTE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문환은 기존 LTE에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를 융합한 ‘기업LTE 2.0’을 만들고 2017년 안으로 가입자 20만 명을 끌어 모으기로 했다.

    기업LTE 2.0에는 기업모바일상품에 탑재된 자동응답, 녹취방지, 문서 협업 솔루션 등 기업특화 기능이 추가됐다.

    이문환은 기업LTE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심에서 다양한 IoT기기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형 조선소 크레인에 CCTV를 설치해 기업전용 LTE망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소형 NB-IoT 모듈로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방식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기업 LTE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KT는 기업 전용 LTE를 2015년 처음 상용화해서 내놓았다. 2015년 6월 KT는 현대중공업과 국내 업계 최초로 울산 조선소에 기업전용 LTE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업무용 LTE 단말 데이터를 인터넷망 경유 없이 사업장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기업 인트라넷에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로 내부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지국을 그대로 활용해 구축이 용이하다. 

    임직원만 네트워크 접근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어 트래픽과 서비스 관리에 편리하며 기업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LTE 단말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후 포스코 등과 협약을 확대한 뒤 2016년 4월 1천 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세운 뒤 꾸준히 늘리고 있다.

    △금융분야 새 사업 주도
    이문환은 금융 분야의 새 사업을 주도했다.

    2017년 4월 이베스트증권과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금융분야 신사업도 이끌었다.

    증권사와 통신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쟁력을 잘 결합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증권시장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것인 만큼 당시 다른 업종 사이 협업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문환이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있을 2016년 2월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협약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보유한 KT는 핀테크 등 금융 솔루션 분야의 선두사업자인 웹케시,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금융 서비스 융합에 전문성을 가진 제노솔루션과 손잡고 핀테크 솔루션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에 취임
    이문환은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당시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2016년 1월20일 제8회 임시총회를 열고 이문환을 제5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협회장이던 송희경 KT 전무가 기가 사물인터넷(IoT) 사업단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문환 부사장이 남은 임기인 6월18일까지 회장을 맡게 됐다.

    이문환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라우드 시대에 맞게 협회를 개방적으로 운영해 클라우드 산업계를 대표하는 클라우드산업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존 IaaS(서비스형 인프라) 외에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등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
    이문환은 KT 경영기획부문장었을 당시 2015년 4월 우정사업본부와 사물인터넷 기반의 물류 서비스 협약과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은 하드웨어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해 오류를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소다.

    CT산업이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 품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도요타 리콜 사태, 나로호 발사 실패 등의 원인 중 하나는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오류였다는 지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아주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문제를 낳는 사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에 올라
    이문환은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에 올랐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2013년 3월29일 이사회를 열고 전임 회장의 일신상의 사유로 공석이 된 협회장에 당시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이었던 이문환을 선임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광고 중심의 디지털 사이니지시장을 의료, 교육, 로봇 등의 시장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기획한 단체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한다.

    협회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취임한 이문환 협회장의 체계적 전략과 기획능력이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텔레스크린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산업과 함께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 비전과 과제

    ▲ 이문환 BC카드 사장이 2017월 6월15일 서울 양천구 KT 목동 IDC2센터에서 열린 ‘금융보안데이터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문환은 2019년 카드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은 만큼 BC카드의 수익모델을 확보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면서 BC카드를 비롯한 국내 신용카드 회사는 더는 수수료수입에만 기댈 수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가 2019년 2월25일 내놓은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도 카드업계의 실적 전망에 부정적이다.

    은행권 금융결제망이 개방되는데다가 간편결제 사업자들에게 소액 신용공여도 허용되면서 결제 시장에서 신용카드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이문환은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

    BC카드는 지금까지도 플랫폼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 왔다.

    다른 카드사와 달리 카드 발급 업무를 하지 않고 은행, 다른 카드사 등 회원사와 카드 가맹점 사이의 카드결제 승인중계부터 카드매출전표 매입정산 등 업무를 대행했다. 자체 카드결제 인프라가 없는 외국계 은행이나 지방은행 등이 고객이다.

    카드업계를 둘러싼 영업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 만큼 BC카드의 수익모델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BC카드는 이미 디지털결제시장에서 다른 카드사보다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QR결제를 선보였고 디지털 플랫폼 ‘페이북’도 운영 중이다.

    이문환은 2019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강화의 뜻을 내보였다.

    이문환은 “디지털 플랫폼은 비용 효율화와 고객 중심 서비스로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며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평가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이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과 2017년 5월11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녔다. 기획능력이 높게 평가받는데 기획한 일을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문환은 KT에서 오랜 기간 경영기획에서 핵심인물로 일했다. 전략기획실장과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을 두루 거쳤다.

    KT 경영기획부문장이던 2015년 우정사업본부와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서비스 협약과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은 하드웨어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해 오류를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소다.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2016년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고 2017년 이베스트증권과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끄는 등 금융분야 신사업도 주도했다.

    이문환은 뛰어난 기획능력으로 황창규 KT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황 회장의 IT 특사’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이문환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거의 매년 승진했다. 황 회장이 2013년 회장에 내정될 당시 경영지원 태스크포스(TF) 임원으로 황 회장의 경영구상을 도왔다.

    2013년 당시 상무였는데 이듬해 황 회장의 취임과 함께 KT 전략기획실장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8년 1월에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다. 

    ◆ 사건사고

    △BC카드, 현대자동차와의 신용카드 수수료협상에서 물러서
    BC카드는 2019년 3월11일 현대자동차 사이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협상을 마무리했다.

    국내 카드사 8곳은 2019년 1월 현대차 등 대형 가맹점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카드사가 자동차업계에 제시한 수수료율은 1.9% 중반대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9년 3월8일 각 카드사에 공문을 보내 1.89% 정도의 수수료율을 제시했다.

    다른 카드사에는 3월10일, BC카드에는 14일의 협상시한을 제시하며 협상시한까지 협상을 마치지 못하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BC카드는 결국 3월11일 현대차가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현대자동차도 수용하면서 두 회사 사이의 수수료율 협상이 마무리 됐다.

    △BC카드, 택시요금 결제 수수료 소송 패소
    BC카드는 2019년 1월17일 택시요금의 카드 결제 과정에서 회원사들로부터 이중으로 받은 수수료를 돌려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우리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9개 금융회사가 BC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9개 금융회사는 BC카드가 2007년 후불 교통카드가 출시된 뒤부터 10년 넘게 거래승인 중계 수수료와 택시 정산 수수료를 이중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BC카드에 514억 원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부당이득 반환 청구권의 소멸시효 5년을 적용해 341억 원 부분만 인정했다.

    ◆ 경력

    ▲ 이문환 KT 경영기획부문장이 2015년 4월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T백석빌딩에서 열린 'KT 소프트웨어 오픈랩 개소식'에 참석해 소프트웨어 검증 과정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이상은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 이문환, 강도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과 과장.

    1995년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2007년 KT 신사업개발을 담당했다.

    2009년 KT 기업고객부문 전략을 담당했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KT G&E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상무로 승진했다.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3년 3월부터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T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했다. 전무로 승진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T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일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같은 기간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8년 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통신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7년 12월15일 기준 KT 주식 4620주를 보유했다.

    ◆ 어록

    ▲ 이문환 사장이 2018년 1월26일 서울 서초구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올해는 결제시장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QR결제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디지털 결제시장을 주도하겠다.” (2019/01/02, 2019년 시무식에서)

    “베트남에서 독보적 인프라를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베트남 결제사업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솔루션, 플랫폼과 더불어 은행카드 사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활용해 베트남 결제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 (2018/11/13,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강력한 육아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출산과 임신, 육아와 관련된 고객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08/01, LF, 아누리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 결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퀵패스, QR결제 등 신기술 결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두 회사의 디지털 결제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2018/06/08, 유니온페이(UPI)와 디지털 결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 (2018/01/28, BC카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생산 시스템을 하나의 무선 네트워크로 엮는 산업IoT는 무엇보다 보안이 생명이다. 일반 LTE망과 완벽히 분리된 기업전용 LTE 네트워크는 산업IoT가 요구하는 보안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16/09/04,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KT가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는 KT만이 가진 유선 전용망이 바탕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전국 360여개 지사를 중심으로 70만km의 광전용회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전용 LTE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유선 전용망이 차별화이자 경쟁력이다.” (2016/04/26,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전용 LTE 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K-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 매개 역할을 할 것이다.” (2016/01/20,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취임식에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단계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을 지원하겠다.” (2015/04/22,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 오픈식에 참석해서)

    “텔레스크린이 창조와 융합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고 머리를 맞대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협회장으로서 소속 회사의 이익보다는 산업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3/03/31, 한국텔레스크린협회장 취임식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BC카드 2018년 순이익 35% 줄어
    BC카드는 2018년 별도기준 순이익이 955억411만 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019년 2월13일 공시했다.

    2017년 별도기준 순이익 1471억8964만 원보다 35.1% 줄어드는 것이다.

    BC카드 관계자는 “2017년 실적에 마스터카드 주식 매각이익이 반영된 데다 2018년에 소송충당부채와 관련한 일회성 요인으로 2018년 순이익이 2017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 BC카드 실적.

    △BC카드 대표이사 선임과 연임 성공
    이문환은 2017년 12월 KT의 2018년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BC카드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7년 3월부터 BC카드를 이끌었던 채종진 사장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문환은 KT에서 오래 근무했던 만큼 핀테크 분야 등에서 BC카드와 KT 사이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KT는 “이번 인사는 KT와 그룹 계열사 사이의 핵심인재 교류를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문환은 2018년 1월26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결제 프로세스(과정) 추진,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과 내실 다지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 등 3가지 경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문환은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며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11월 KT의 2019년 계열사 사장단인사에서 연임되며 2019년에도 BC카드를 이끌게 됐다.

    KT 계열사 사장은 별도의 임기 없이 매년 말에 정기인사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기업 전용 LTE 집중 전략
    이문환은 KT에서 2017년 3월 기업 전용 LTE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문환은 기존 LTE에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를 융합한 ‘기업LTE 2.0’을 만들고 2017년 안으로 가입자 20만 명을 끌어 모으기로 했다.

    기업LTE 2.0에는 기업모바일상품에 탑재된 자동응답, 녹취방지, 문서 협업 솔루션 등 기업특화 기능이 추가됐다.

    이문환은 기업LTE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심에서 다양한 IoT기기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형 조선소 크레인에 CCTV를 설치해 기업전용 LTE망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소형 NB-IoT 모듈로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방식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기업 LTE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KT는 기업 전용 LTE를 2015년 처음 상용화해서 내놓았다. 2015년 6월 KT는 현대중공업과 국내 업계 최초로 울산 조선소에 기업전용 LTE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업무용 LTE 단말 데이터를 인터넷망 경유 없이 사업장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기업 인트라넷에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로 내부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지국을 그대로 활용해 구축이 용이하다. 

    임직원만 네트워크 접근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어 트래픽과 서비스 관리에 편리하며 기업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LTE 단말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후 포스코 등과 협약을 확대한 뒤 2016년 4월 1천 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세운 뒤 꾸준히 늘리고 있다.

    △금융분야 새 사업 주도
    이문환은 금융 분야의 새 사업을 주도했다.

    2017년 4월 이베스트증권과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금융분야 신사업도 이끌었다.

    증권사와 통신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쟁력을 잘 결합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증권시장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것인 만큼 당시 다른 업종 사이 협업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문환이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있을 2016년 2월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협약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보유한 KT는 핀테크 등 금융 솔루션 분야의 선두사업자인 웹케시,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금융 서비스 융합에 전문성을 가진 제노솔루션과 손잡고 핀테크 솔루션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에 취임
    이문환은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당시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2016년 1월20일 제8회 임시총회를 열고 이문환을 제5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협회장이던 송희경 KT 전무가 기가 사물인터넷(IoT) 사업단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문환 부사장이 남은 임기인 6월18일까지 회장을 맡게 됐다.

    이문환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라우드 시대에 맞게 협회를 개방적으로 운영해 클라우드 산업계를 대표하는 클라우드산업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존 IaaS(서비스형 인프라) 외에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등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
    이문환은 KT 경영기획부문장었을 당시 2015년 4월 우정사업본부와 사물인터넷 기반의 물류 서비스 협약과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은 하드웨어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해 오류를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소다.

    CT산업이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 품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도요타 리콜 사태, 나로호 발사 실패 등의 원인 중 하나는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오류였다는 지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아주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문제를 낳는 사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에 올라
    이문환은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에 올랐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2013년 3월29일 이사회를 열고 전임 회장의 일신상의 사유로 공석이 된 협회장에 당시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이었던 이문환을 선임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광고 중심의 디지털 사이니지시장을 의료, 교육, 로봇 등의 시장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기획한 단체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한다.

    협회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취임한 이문환 협회장의 체계적 전략과 기획능력이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텔레스크린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산업과 함께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 ◆ 비전과 과제

    ▲ 이문환 BC카드 사장이 2017월 6월15일 서울 양천구 KT 목동 IDC2센터에서 열린 ‘금융보안데이터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문환은 2019년 카드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은 만큼 BC카드의 수익모델을 확보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면서 BC카드를 비롯한 국내 신용카드 회사는 더는 수수료수입에만 기댈 수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가 2019년 2월25일 내놓은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도 카드업계의 실적 전망에 부정적이다.

    은행권 금융결제망이 개방되는데다가 간편결제 사업자들에게 소액 신용공여도 허용되면서 결제 시장에서 신용카드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이문환은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

    BC카드는 지금까지도 플랫폼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 왔다.

    다른 카드사와 달리 카드 발급 업무를 하지 않고 은행, 다른 카드사 등 회원사와 카드 가맹점 사이의 카드결제 승인중계부터 카드매출전표 매입정산 등 업무를 대행했다. 자체 카드결제 인프라가 없는 외국계 은행이나 지방은행 등이 고객이다.

    카드업계를 둘러싼 영업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 만큼 BC카드의 수익모델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BC카드는 이미 디지털결제시장에서 다른 카드사보다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QR결제를 선보였고 디지털 플랫폼 ‘페이북’도 운영 중이다.

    이문환은 2019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강화의 뜻을 내보였다.

    이문환은 “디지털 플랫폼은 비용 효율화와 고객 중심 서비스로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며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평가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이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과 2017년 5월11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녔다. 기획능력이 높게 평가받는데 기획한 일을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문환은 KT에서 오랜 기간 경영기획에서 핵심인물로 일했다. 전략기획실장과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을 두루 거쳤다.

    KT 경영기획부문장이던 2015년 우정사업본부와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서비스 협약과 ‘소프트웨어 오픈랩’ 설립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 오픈랩은 하드웨어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해 오류를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소다.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2016년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고 2017년 이베스트증권과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끄는 등 금융분야 신사업도 주도했다.

    이문환은 뛰어난 기획능력으로 황창규 KT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황 회장의 IT 특사’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이문환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거의 매년 승진했다. 황 회장이 2013년 회장에 내정될 당시 경영지원 태스크포스(TF) 임원으로 황 회장의 경영구상을 도왔다.

    2013년 당시 상무였는데 이듬해 황 회장의 취임과 함께 KT 전략기획실장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8년 1월에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다. 

    ◆ 사건사고

    △BC카드, 현대자동차와의 신용카드 수수료협상에서 물러서
    BC카드는 2019년 3월11일 현대자동차 사이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협상을 마무리했다.

    국내 카드사 8곳은 2019년 1월 현대차 등 대형 가맹점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카드사가 자동차업계에 제시한 수수료율은 1.9% 중반대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9년 3월8일 각 카드사에 공문을 보내 1.89% 정도의 수수료율을 제시했다.

    다른 카드사에는 3월10일, BC카드에는 14일의 협상시한을 제시하며 협상시한까지 협상을 마치지 못하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BC카드는 결국 3월11일 현대차가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현대자동차도 수용하면서 두 회사 사이의 수수료율 협상이 마무리 됐다.

    △BC카드, 택시요금 결제 수수료 소송 패소
    BC카드는 2019년 1월17일 택시요금의 카드 결제 과정에서 회원사들로부터 이중으로 받은 수수료를 돌려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우리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9개 금융회사가 BC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9개 금융회사는 BC카드가 2007년 후불 교통카드가 출시된 뒤부터 10년 넘게 거래승인 중계 수수료와 택시 정산 수수료를 이중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BC카드에 514억 원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부당이득 반환 청구권의 소멸시효 5년을 적용해 341억 원 부분만 인정했다.

  • ◆ 경력

    ▲ 이문환 KT 경영기획부문장이 2015년 4월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T백석빌딩에서 열린 'KT 소프트웨어 오픈랩 개소식'에 참석해 소프트웨어 검증 과정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이상은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 이문환, 강도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과 과장.

    1995년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2007년 KT 신사업개발을 담당했다.

    2009년 KT 기업고객부문 전략을 담당했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KT G&E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상무로 승진했다.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3년 3월부터 한국텔레스크린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T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했다. 전무로 승진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T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일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같은 기간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8년 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통신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7년 12월15일 기준 KT 주식 4620주를 보유했다.

  • ◆ 어록

    ▲ 이문환 사장이 2018년 1월26일 서울 서초구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올해는 결제시장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QR결제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디지털 결제시장을 주도하겠다.” (2019/01/02, 2019년 시무식에서)

    “베트남에서 독보적 인프라를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베트남 결제사업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솔루션, 플랫폼과 더불어 은행카드 사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활용해 베트남 결제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 (2018/11/13,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강력한 육아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출산과 임신, 육아와 관련된 고객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08/01, LF, 아누리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 결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퀵패스, QR결제 등 신기술 결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두 회사의 디지털 결제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2018/06/08, 유니온페이(UPI)와 디지털 결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 (2018/01/28, BC카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생산 시스템을 하나의 무선 네트워크로 엮는 산업IoT는 무엇보다 보안이 생명이다. 일반 LTE망과 완벽히 분리된 기업전용 LTE 네트워크는 산업IoT가 요구하는 보안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16/09/04,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KT가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는 KT만이 가진 유선 전용망이 바탕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전국 360여개 지사를 중심으로 70만km의 광전용회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전용 LTE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유선 전용망이 차별화이자 경쟁력이다.” (2016/04/26,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전용 LTE 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K-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 매개 역할을 할 것이다.” (2016/01/20,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취임식에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단계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을 지원하겠다.” (2015/04/22,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 오픈식에 참석해서)

    “텔레스크린이 창조와 융합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고 머리를 맞대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협회장으로서 소속 회사의 이익보다는 산업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3/03/31, 한국텔레스크린협회장 취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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