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2일부터 4월~7월 탑승 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판매, 후쿠오카 편도 5만3100원부터

▲ 에어서울은 12일부터 4월~7월 탑승 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중국 홍콩,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미국령 괌 등 에어서울의 모든 국제선 노선이 대상이다.

예매기간은 12일부터 19일까지,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7월2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후쿠오카 5만3100원 △오사카, 다카마쓰, 요나고 5만3600원 △시즈오카, 히로시마 6만36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4700원 △동경(나리타) 7만2700원 △도야마 8만3600원 △홍콩 7만5900원 △보라카이 7만7천 원 △다낭 10만7천 원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 △괌 12만5400원 등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