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삼성바이로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48%(1천 원) 오른 2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 4거래일째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을 20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37억 원, 7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3%(1400원) 하락한 7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57억 원가량,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0%(1600원) 내린 6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29억 원, 1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5%(4천 원) 떨어진 37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