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삼성바이로로직스 주가는 4거래일째 올랐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0%(2500원) 오른 2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거래일째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계속 상승

▲ 서정징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203억 원, 8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4%(1100원) 오른 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63억 원가량, 기관투자자는 8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3%(400원) 상승한 6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4억 원, 800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6%(5500원) 높아진 38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22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78억 원, 4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