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객실승무원 공채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5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에어서울 채용사이트를 통해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지원서류 13일까지 받아

▲ 에어서울은 5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에어서울 채용사이트를 통해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에어서울은 서류전형을 진행한 뒤 2차례의 면접과 체력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4월에 입사한다.

2018년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는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개채용으로 지원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이번 채용뿐 아니라 앞으로 신규 항공기 도입시기에 맞춰 적정인원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