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주요 번화가에서 갤럭시S10 체험행사 열어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갤럭시S10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번화가와 삼성전자 매장에 체험관을 마련하고 5G 스마트폰을 포함한 갤럭시S10 시리즈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번화가에 체험관 '갤럭시스튜디오'를 열고 갤럭시S10 시리즈의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20일 삼성전자 미국 출시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 영등포와 삼성동 코엑스,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서울 주요 복합쇼핑몰과 전국 역사, 공식 매장 '디지털프라자' 등 148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단순한 제품 전시장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갤럭시S10의 카메라 기능 등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미술과 그래픽아트 등을 접목한 형태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부산과 광주, 서울, 대전, 대구에서 기수 지코가 총괄하는 축제 '갤럭시 팬 파티'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