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졌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4%(500원) 내린 2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하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56억 원, 1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5%(600원) 떨어진 6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셀트리헬스케어 주식 8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77억 원,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6%(400원) 하락한 6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약 11억 원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7억 원,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8%(4500원) 내린 3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각각 112억 원, 26억 원 가량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약 134억 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