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과 GS리테일 등 편의점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5.38%(1만500원) 오른 20만5500원, GS리테일 주가는 3.33%(1200원) 오른 3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GS리테일 주가 강세,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매수

▲ 홍석조 BGF그룹 회장(왼쪽),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


이날 BGF리테일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6952주, 외국인투자자는 5789주 순매수했다.

GS리테일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6만9591주, 외국인투자자는 5민8399주 순매수했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들은 BGF리테일의 적정주가로 평균 22만900원, GS리테일의 적정주가로 4만5467원을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