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월 증권사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24곳 증권사 브랜드를 놓고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빅데이터 2500만 개를 분석한 평판 순위에서 키움증권이 1위, NH투자증권이 2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2월 증권사 브랜드 평판순위에서 1위 차지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키움증권은 2월 브랜드 평판지수가 229만1960을 기록해 1월보다는 15.75% 떨어졌으나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NH투자증권은 194만2535로 1월보다 4.91% 내렸다.

KB증권은 1월보다 12.53% 떨어진 193만680으로 3위에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월 증권사 브랜드 평판을 분석해본 결과 키움증권이 긍정과 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이 69.1%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내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