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나란히 떨어졌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4%(500원) 내린 2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 연속 하락세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42억 원,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9%(500원) 떨어진 7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각각 99억 원, 5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4%(400원) 하락한 6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억 원, 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2%(2천 원) 내린 38만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각각 14억 원, 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