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비즈니스피플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

▲ 13일 재무 회계분야 경력직 채용 정보. <비즈니스피플>

13일 재무 회계분야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오스템임플란트, SK텔레콤, NH농협은행 등 주요 기업과 부산항만공사, 강원랜드 등 공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재무회계 관련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자동차, 내부회계 경력사원 채용
내부회계를 운영하고 해외법인 내부회계제도를 관리할 대리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내부회계 감사 또는 평가업무 경력을 3년 이상 쌓고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지닌 사람과 미국 증시 상장기업에서 내부회계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24일까지다.

◆ 오스템임플란트, 연결회계 담당자 채용
해외법인 회계를 관리하고 연결재무제표 작성, 이전가격 관리 등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상경계열 전공자로 경력 3년 이상 10년 미만인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을 지닌 사람과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18일까지다.

◆ 부산항만공사, 회계사와 세무사 채용
공사 업무 전반에서 회계와 세무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력 5년 이상이며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15일 9시부터 2월22일 18시까지다.

◆ 두산인프라코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팀장 채용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전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과제와 변화관리를 담당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AI), 커넥팅(Connecting) 관련 내용을 사업에 적용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24일까지다.

◆ KB손해사정, 노무사 채용
경력직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노동조합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노무 관련 사안을 해결한다. 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을 우대한다.

◆ 에프알엘코리아, 제품 마케팅 담당자 채용
마케팅 담당자를 채용한다. 상품 마케팅, 프로모션, 캠페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성과관리와 분석을 수행해야 한다. 경력 6~8년으로 일용소비재(FMCG), 유통 분야에서 브랜드와 상품부문 마케팅을 수행했으며 일방향 광고(ATL)·쌍방향 광고(BTL) 마케팅 캠페인과 매체 집행을 경험해본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 이마트24, 점포개발 경력사원 채용
점포 개발 업무를 맡을 경력자를 채용한다. 편의점 점포 개발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17일까지다.

◆ 르노삼성자동차,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기획 경력사원 채용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커넥티비티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를 기획, 설계하고 전사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업무를 맡는다. B2C 모바일, 웹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획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차량정보 관련 모바일 서비스 출시 경험자,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출시 경험자, 애자일(Agile) 방법론과 디자인적 사고 프로세스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21일까지다.

◆ GS건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데이터플랫폼 개발과 앱 개발을 수행할 경력직 엔지니어를 각각 채용한다.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력 3년 이상이며 머신러닝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앱 개발자는 경력 3년 이상이며 모바일과 웹, 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24일 23시까지다.

◆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이사 공모
중소기업 판로 지원 분야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직무 수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19일 18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