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3%(500원) 내린 2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셀트리온은 이날 99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45만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지난해 11월6일부터 2월1일까지로 1주당 평균 취득가는 22만97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4%(1200원) 상승한 7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헬스테어 주식을 47억110만 원가량, 외국인투자자들은 78억6495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6%(100원)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57%(1만 원) 내린 37만8500원에 장을 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12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