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

Close
X

 

금융·증권

삼성SDI 주가 급등, 전기차배터리 수익 가파른 증가 전망

김용원 기자
2019-02-07   /  15:48:42
삼성SDI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이 올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삼성SDI 주가 급등, 전기차배터리 수익 가파른 증가 전망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7일 삼성SDI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3% 급등한 24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증권사에서 삼성SDI의 올해 실적을 놓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성장성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올해 연간 매출이 63%의 증가폭을 보이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세계 전기차시장 성장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사업의 흑자 전환 시기를 예상보다 더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SDI는 올해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원통형 배터리의 생산 능력도 지난해보다 30% 늘려 실적 증가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됐다.

원통형 배터리는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수익성도 높아 삼성SDI 실적에 기여하는 폭이 크다.

삼성SDI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92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25%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이 기사는 꼭!

  1. [Who Is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2. LG화학 배터리법인 누가 맡나, 김종현 유력하고 신학철 김명환도 거명
  3.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Q52 내놔, 두 가지 색상에 출고가 33만 원
  4. 에코프로비엠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터리 양극재 증설로 실적호조"
  5. 삼성SDI 주가 장중 상승, 현대차의 배터리 공급사 입찰 참여 가능성
  6. 삼성SDI “전기차배터리 매출 내년에는 늘어 연간 흑자 달성 전망"
  7. 미국 국제무역위, LG화학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송 판결 6주 더 미뤄
  8. LG화학 주가 장중 하락폭 커져, 배터리사업 물적분할 확정 영향
  9. 삼성SDI 영업이익 1조 간다, 전영현 전기차배터리로 연임 이유 증명
  10. 두산솔루스, 헝가리 전지박공장 생산능력 증설 위해 2700억 투자

이 기사의 댓글 0개

  • 인기기사

  • 추천기사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