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보통주 1주당 1천 원씩 모두 787억 원을 배당한다.

GS건설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천 원씩 모두 787억4320만2천 원을 배당하기로 하는 2018년 결산배당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 보통주 1주당 1천 원씩 모두 787억 현금배당 결정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시가 배당율은 2.3%, 배당 기준일은 2018년 12월31일이다.

GS건설은 “배당 내용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배당금 지급은 상법 제464조의2 규정에 따라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