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2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4%(500원) 떨어진 2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42억642만 원, 31억487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113억8320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9%(500원) 하락한 7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은 기관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52억2606만 원, 22억6790만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76억1593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5%(400원) 내린 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8억681만 원, 1억7281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은 9억8824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49%(1만 원) 떨어진 3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129억7363만 원, 195억7138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319억8798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