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비즈니스피플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

▲ 28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 경력직원 채용정보.

28일 국내 주요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재무와 회계, 자금 분야 전문가를 채용한다.

SK텔레콤은 기업 재무회계와 기업 세무회계 업무를 수행할 전문가를 각각 찾으며 BNK금융지주와 KT에스테이트는 회계사를 뽑는다. 

수협중앙회와 포스코대우, 아모레퍼시픽 등도 자금 및 회계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텔레콤, 기업 재무회계 전문가 채용
재무그룹에서 기업 구조조정 및 인수합병, 신규사업 관련 거래와 회계검토를 수행할 재무회계 전문가를 채용한다. 회계사 자격 소지자로 7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23일까지다.

◆ BNK금융지주, 공인회계사 
회계업무 및 세무를 수행할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 금융기관에서 회계업무와 세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거나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지원자는 부산지역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1일까지다. 

◆ KT에스테이트, 재무·회계 경력사원 채용
KT그룹의 부동산종합회사인 KT에스테이트에서 자금계획 수립과 운용·조달, 결산 및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대리~과장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월15일까지다. 

◆ 현대해상화재보험, 박사급 연구원 채용
금융 및 보험 분야 박사급 전문연구원을 채용한다. 경제, 경영, 보험학 박사학위 취득자로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금융기관 근무 경력자, 보험계리 자격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6일까지다. 

◆ KB국민은행, 외국인투자수탁 전문직무직원 채용
의결권 행사와 유상증자 등 권리 대행, 배당, 공시 관련 제반 업무를 수행할 전문직무직원을 채용한다. 국내 외국계은행에서 외국인 국내투자 공시업무 등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자본시장법, 보험업법, 외국환거래법 등의 법률지식과 자본시장 및 펀드시장과 관련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영어 능통자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8일까지다. 

◆ LGCNS, 전략기획 경력사원 채용
전사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미래성장사업의 현안 파악 및 관리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월8일 오후 6시까지다. 

◆ 카카오페이,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채용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정보 지식화하며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공할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채용한다. 컴퓨터 및 주요 업무 관련 분야에서 석사 이상 학위를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석사 경력을 포함하여 관련분야에서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 컴퓨터 비전 전공자, 하둡 에코시스템 활용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 한화큐셀, 노무관리 경력사원 채용 
인사정책과 제도를 운영하고 제조업 현장의 노무관리 등을 수행할 대리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동종 또는 제조업 분야에서 3년 이상 5년 이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300인 이상 제조사업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노무사 자격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6일 오후 3시까지다.   

◆ 포스코에너지, 사내변호사 채용 
계약서 검토와 소송 및 분쟁 대응, 기업 법무 관련 자문 등을 수행할 사내 변호사를 채용한다.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 변호사 경력 2~6년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월7일 오후 11시까지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법제분야 전문계약직 채용
국내와 해외 인터넷·정보보호 관련 법제도를 조사 분석하고 제정 개정 지원업무를 수행할 전문계약직원을 채용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월7일 오후 3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