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0만 원을 유지했다.
 
셀트리온 주가 제자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 주식 108억5480만 원, 53억7040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140억860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61%(400원) 하락한 6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1억3660만 원, 7억910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들은 4억3855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34%(200원) 내린 5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셀트리온제약 주식은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2억1500만 원, 1400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들은 2억2540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4%(5천 원) 떨어진 39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