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제자리 걸음에 머물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1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셀트리온 주가 제자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상승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셀트리온 주식을 외국인투자자들은 91억6천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45억3천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5%(400원) 상승한 6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4%(400원) 떨어진 7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외국인투자자들은 53억3617만 원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74억2955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3%(7500원) 오른 39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