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3%(500원) 소폭 오른 21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이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 주식 3억349만 원, 6억6870만 원가량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9억5071만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0.49%(300원) 상승한 6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각각 12억4369만 원, 9977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1%(300원) 오른 7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각각 25억3030만 원, 30억5303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56억3428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1천 원) 오른 38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