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에 모두 뛰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올랐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기관 매수세에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51%(9500원) 급등한 22만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144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3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4.19%(3천 원) 상승한 7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144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6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03%(2400원) 오른 6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16억2700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15억6700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0%(4500원) 상승한 3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