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소폭 올랐다.
7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98%(650원) 오른 3만3550원엔 거래를 마쳤다.
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 작업이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흑자도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
6일에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장 마감 이후 대우조선해양 지분 1.15%를 사들여 3대주주(5.57%)로 올라서는 등 시장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블랙록은 운용자산 규모가 6조 달러(6700조 원가량)에 이르는 글로벌 1위 운용사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마곡지구 잔여 부지를 모두 매각하면서 1422억 원의 현금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7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98%(650원) 오른 3만3550원엔 거래를 마쳤다.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전경.
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 작업이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흑자도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
6일에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장 마감 이후 대우조선해양 지분 1.15%를 사들여 3대주주(5.57%)로 올라서는 등 시장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블랙록은 운용자산 규모가 6조 달러(6700조 원가량)에 이르는 글로벌 1위 운용사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마곡지구 잔여 부지를 모두 매각하면서 1422억 원의 현금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