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수연 기자
2018-11-2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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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최광호는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다.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한화건설을 흑자로 돌려세우고 이라크 신도시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

    이라크에서 추진하던 신도시사업은 내전으로 지연되며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라크 총리를 만나 공사대금을 받아냈다.

    1956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와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건설 전신에 해당하는 태평양과 덕산에서 현장시공담당과 현장소장을 지냈다. 한화건설에서 건축지원팀 상무,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BNCP 건설본부장, 해외부문장 부사장을 지냈다.

    30년 동안 한화건설에서 일한 건설 전문가이며 전형적 덕장 스타일의 리더십을 발휘해 안팎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라크 신도시사업 정상화에 공들여
    최광호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에 공들인 끝에 정상화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발주처로부터 2018년 상반기 2억3천만 달러, 8월 8600만 달러의 공사대금을 수령했는데 앞으로도 추가로 공사대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광호는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부터 이라크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등 이라크사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대표이사가 된 뒤에는 지속적으로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만나며 이라크에서 신도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힘써 왔다. 2017년 12월에도 이라크에 가서 알 아바디 총리를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이라크 비스마야 공사 진행률은 2018년 8월 기준으로 32.5%다. 이라크 내전으로 원래 목표로 삼았던 2021년까지 완공은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공사다. 한화건설은 2012년 신도시 건설 공사, 2015년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 한화건설 실적.

    △인수합병으로 부동산사업 역량 강화
    한화건설은 한화그룹의 부동산 관리 계열사인 한화에스테이트 지분 전부를 확보하며 부동산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한화건설은 2018년 11월9일 한화63시티가 보유한 한화에스테이트 지분 100%를 218억1100만 원에 취득했다. 한화건설이 인수합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 목적을 놓고 한화건설은 ‘한화에스테이트와 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지분 매입’, 한화63시티는 ‘주력사업 역량 집중’을 들었다.

    한화에스테이트는 부동산컨설팅, 자산관리, 시설관리 등을 하는 부동산관리업체로 2017년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냈다. 비상장회사로 한화건설과 한화63시티는 장외거래를 통해 지분을 주고받았다.

    한화건설은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한화에스테이트롤 통해 부동산 관리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임대주택 사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풍력발전사업 추진
    한화건설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신안우이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청을 냈으나 심의가 연기됐다. SKD&D의 청풍해상풍력 사업과 부지가 중복된다는 의견이 있어 검토 후 다시 심의가 이뤄진다.

    신안우이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4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화그룹은 2017년 12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 투자협약을 맺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위원회에 전기사업 허가신청을 해뒀다.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풍향데이터를 모아오기도 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원전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16년 7%에서 2030년 2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정책목표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 본격화
    한화건설은 대우건설,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회사 SAPAC와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건설, 대우건설, SAPAC 컨소시엄은 2017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공항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진 다흐얏 알푸르산 지역에 2025년까지 10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 신도시는 38㎢의 부지에 60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는데 이는 분당신도시 크기의 2배에 해당한다.

    사업비 규모는 200억 달러(약 2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른다.

    한화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6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CPC 화공플랜트, AAC 화공플랜트 등 꾸준히 사업역량을 확대해 왔다.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2017년 12월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오른쪽 첫 번째)를 만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과 관련해 면담하고 있다. <한화건설>

    △한국 주택사업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으로 이어가
    최광호는 민간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중심으로 국내 주택사업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4월 수원시에 대규모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 ‘수원권선 꿈에그린’ 입주를 시작했다.

    수원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모두 24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한화건설은 2016년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도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인천 서창 꿈에그린’을 분양한 뒤 건설하고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1212가구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한화건설은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임대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재무구조 개선해 한화건설 3년 만에 흑자로 만들어
    최광호는 해외사업으로 크게 훼손된 재무구조를 회복하는 데 힘써 한화건설을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했다.

    한화건설은 2016년 한화와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등 한화그룹 계열사로부터 모두 3690억 원의 자금을 수혈받았다.

    최광호는 2016년 말과 2017년 12월 이라크에 가 알 아바디 총리와 면담하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공사대금을 받아오기도 했다.

    2016년 말 6800억 원을 받았고 2017년 12월 1억7천만 달러를 수령했다. 2018년에는 8월까지 공사대금을 모두 3억1600만 달러 받았다.

    한화건설은 2016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485억 원, 영업이익 897억 원을 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560억 원을 내 2015년 순손실 4546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최광호가 대표이사에 오른 지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 한화건설 해외사업 공로로 대표이사 올라
    최광호는 2015년 6월에 한화건설의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광호는 2014년 말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는데 승진인사가 이뤄진 지 반 년 만에 한화건설 수장에 올라 깜짝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최광호는 이라크 주택사업을 총괄해왔는데 공사현장을 관리하는데 수완을 보인 공로로 대표에 선임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중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사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 사업을 주도해온 최광호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표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비전과 과제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오른쪽)와 알-콰타니 SCPC 회장이 2016년 4월7일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수주 계약식에서 4억 달러 규모의 화공플랜트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는 한화건설 수주 확보 과제를 안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주잔고가 줄어들고 있다.

    한화건설 수주잔고는 2016년 19조 원대에서 2017년 16조 원대로 감소했다. 2018년 3분기까지 수주잔고는 15조5801억 원으로 2017년보다 9천억 원가량 줄어들었다.

    한화건설은 2018년 국내에서 건설 신규 수주 목표를 3조36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22조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 한화건설이 수혜를 입어 앞으로 수주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신사업인 재생에너지사업 추진도 중요한 과제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 태양광과 함께 풍력발전도 집중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한화건설도 풍력발전에 투자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태양광과 달리 1기를 설치하는 데 수십억 원이 필요한 데다 해상풍력은 육상풍력보다 설치 비용이 두 배 이상에 이르러 한화건설 같은 민간 기업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

    한화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허가를 받는 대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우이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광호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상반기 두 차례 채권 발행을 통해 1240억 원의 자금을 마련한 데 이어 9월 850억 원을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했다. 한화건설은 500억 원을 조달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가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액을 늘렸다.

    한화건설의 실적을 흑자로 돌려세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차입금 부담이 높은 점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화건설은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재무부담을 내려놓기는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건설은 2018년 3분기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이 1조3300억 원에 이른다. 금융기관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은 5373억 원으로 유동성장기차입금 2919억 원의 두 배 가까이 많다.

    ◆ 평가

    직원들을 잘 챙기는 ‘형님 리더십’을 발휘한다. 임직원들과 겨울 산행을 하며 완등을 독려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수박을 대접하기도 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광호는 평소에 전형적 덕장 스타일의 리더십을 보이지만 치밀하고 계획적이기도 하다.

    젊은 한화건설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주 2회 진행해 오던 비즈니스캐주얼 착용을 주 5회로 확대했다. 과장에서 상무보까지 진급을 할 때는 1개월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제도도 도입했다.

    한화건설의 이라크 진출 초석이 된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건설이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당시 이라크는 전쟁의 영향으로 기반시설이 모두 파괴돼 있었다.

    맨땅에서 PC플랜트(건축물을 구성하는 기둥이나 벽 등을 생산하는 공장)를 건설해 주택공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이후 아파트 공사와 도시 인프라 건설 추가 수주를 따내며 이라크에서 한화건설의 입지를 다졌다.

    비스야마 신도시사업은 김승연 회장이 기틀을 닦아 놓은 측면도 있지만 최광호가 세세한 것들을 챙겨 공사를 차질없이 끌고 간 공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 사건사고

    △제주도와 풍력발전 사업 놓고 소송
    한화건설은 제주도에서 벌이는 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와 분쟁을 벌였다.

    한화건설 자회사 제주에코에너지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에 2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어음2리가 마을지원금을 받는 등 비리 의혹이 제기되자 제주도는 2016년 10월 사업허가를 취소했다. 그러자 한화건설은 2017년 5월 사업승인요건과 비리는 관련이 없다며 제주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다.

    2018년 11월13일 제주지법은 “사업 승인 요건과 무관하게 부도덕한 행위가 개입됐다는 사정만으로 사업자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한화건설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1월15일 “어음풍력발전 비리를 용인하는 재판결과”라며 제주도에 항소를 촉구했다. 하지만 제주도는 11월22일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제주에코에너지가 풍력발전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계 처리기준 위반
    한화건설은 회계 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16년 12월에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는 이유로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화그룹 계열사 4개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화건설은 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한화건설은 2006년 12월 말에 특수관계자로부터 토지 등을 비싼 값에 사들여 유형자산을 692억9500만 원 부풀렸다. 또 2005년 말과 2006년 말 2년에 걸쳐 특수관계자에 자금을 대여하고 지급보증을 제공하고도 이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금액은 각각 420억 원, 10억 원이다.

    증권신고서도 거짓으로 기재했다. 한화건설은 2006년 3월27일부터 2008년 5월13일까지 총 7건의 증권신고서에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2006년 애초 20억 원 적자이던 순손실은 2006년 673억 원 순이익으로 변했다. 자기자본도 5711억 원에서 6404억 원이 됐다.

    ◆ 경력

    ▲ 우석제 안성시장과 최광호 한화건설·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가 2018년11월12일 안성시청 회의실에서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2007년 한화건설 건축지원팀 상무를 지냈다.

    2012년 11월 전무로 승진해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3년 6월 한화건설 BNCP 건설본부장이 됐다.

    2015년 1월에 한화건설 해외부문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6월에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도 겸직했다.

    ◆ 학력

    1975년 성남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홍익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서울산업대학교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1년 제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건설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 기타

    2017년 한화건설에서 5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이뤄졌다.

    ◆ 어록

    ▲ (왼쪽부터)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 술라이만 SAPAC 회장, 압둘라흐만 사우디 주택부 자문, 권평오 주사우디 대사가 2017년 5월12일 두바이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 관련 기본계획 수립 발표회에 참석했다. <대우건설>

    “인천 미추홀뉴타운 복합개발사업과 같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18/11/14, 인천 미추홀뉴타운 기공식에서)

    “협력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적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2018/07/06,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

    “비스마야 신도시는 한국형 신도시 수출을 통해 한국과 이라크가 함께 성장하는 사례다. 이라크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2018/01/04, 이라크에서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면담한 뒤)

    “해빙기 현장의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라.” (2017/02/23,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열고)

    “일하는 방식의 선순환 시스템 작동을 통해 한화건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 (2017/01/12, 한화건설 ‘2017년 경영설명회’에서)

    “이라크 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해외신도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해외신도시 개발분야에서 한화건설의 입지를 다지고 나아가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의 잠재시장을 지속해서 개척해 나가겠다.” (2016/03/24, 사우디아라비아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자리에서)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2016/02/24,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이라크 신도시사업 정상화에 공들여
    최광호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에 공들인 끝에 정상화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발주처로부터 2018년 상반기 2억3천만 달러, 8월 8600만 달러의 공사대금을 수령했는데 앞으로도 추가로 공사대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광호는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부터 이라크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등 이라크사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대표이사가 된 뒤에는 지속적으로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만나며 이라크에서 신도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힘써 왔다. 2017년 12월에도 이라크에 가서 알 아바디 총리를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이라크 비스마야 공사 진행률은 2018년 8월 기준으로 32.5%다. 이라크 내전으로 원래 목표로 삼았던 2021년까지 완공은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공사다. 한화건설은 2012년 신도시 건설 공사, 2015년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 한화건설 실적.

    △인수합병으로 부동산사업 역량 강화
    한화건설은 한화그룹의 부동산 관리 계열사인 한화에스테이트 지분 전부를 확보하며 부동산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한화건설은 2018년 11월9일 한화63시티가 보유한 한화에스테이트 지분 100%를 218억1100만 원에 취득했다. 한화건설이 인수합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 목적을 놓고 한화건설은 ‘한화에스테이트와 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지분 매입’, 한화63시티는 ‘주력사업 역량 집중’을 들었다.

    한화에스테이트는 부동산컨설팅, 자산관리, 시설관리 등을 하는 부동산관리업체로 2017년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냈다. 비상장회사로 한화건설과 한화63시티는 장외거래를 통해 지분을 주고받았다.

    한화건설은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한화에스테이트롤 통해 부동산 관리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임대주택 사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풍력발전사업 추진
    한화건설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신안우이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청을 냈으나 심의가 연기됐다. SKD&D의 청풍해상풍력 사업과 부지가 중복된다는 의견이 있어 검토 후 다시 심의가 이뤄진다.

    신안우이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4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화그룹은 2017년 12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 투자협약을 맺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위원회에 전기사업 허가신청을 해뒀다.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풍향데이터를 모아오기도 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원전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16년 7%에서 2030년 2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정책목표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 본격화
    한화건설은 대우건설,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회사 SAPAC와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건설, 대우건설, SAPAC 컨소시엄은 2017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공항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진 다흐얏 알푸르산 지역에 2025년까지 10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 신도시는 38㎢의 부지에 60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는데 이는 분당신도시 크기의 2배에 해당한다.

    사업비 규모는 200억 달러(약 2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른다.

    한화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6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CPC 화공플랜트, AAC 화공플랜트 등 꾸준히 사업역량을 확대해 왔다.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2017년 12월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오른쪽 첫 번째)를 만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과 관련해 면담하고 있다. <한화건설>

    △한국 주택사업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으로 이어가
    최광호는 민간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중심으로 국내 주택사업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4월 수원시에 대규모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 ‘수원권선 꿈에그린’ 입주를 시작했다.

    수원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모두 24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한화건설은 2016년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도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인천 서창 꿈에그린’을 분양한 뒤 건설하고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1212가구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한화건설은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임대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재무구조 개선해 한화건설 3년 만에 흑자로 만들어
    최광호는 해외사업으로 크게 훼손된 재무구조를 회복하는 데 힘써 한화건설을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했다.

    한화건설은 2016년 한화와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등 한화그룹 계열사로부터 모두 3690억 원의 자금을 수혈받았다.

    최광호는 2016년 말과 2017년 12월 이라크에 가 알 아바디 총리와 면담하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공사대금을 받아오기도 했다.

    2016년 말 6800억 원을 받았고 2017년 12월 1억7천만 달러를 수령했다. 2018년에는 8월까지 공사대금을 모두 3억1600만 달러 받았다.

    한화건설은 2016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485억 원, 영업이익 897억 원을 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560억 원을 내 2015년 순손실 4546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최광호가 대표이사에 오른 지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 한화건설 해외사업 공로로 대표이사 올라
    최광호는 2015년 6월에 한화건설의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광호는 2014년 말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는데 승진인사가 이뤄진 지 반 년 만에 한화건설 수장에 올라 깜짝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최광호는 이라크 주택사업을 총괄해왔는데 공사현장을 관리하는데 수완을 보인 공로로 대표에 선임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중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사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 사업을 주도해온 최광호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표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 비전과 과제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오른쪽)와 알-콰타니 SCPC 회장이 2016년 4월7일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수주 계약식에서 4억 달러 규모의 화공플랜트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는 한화건설 수주 확보 과제를 안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주잔고가 줄어들고 있다.

    한화건설 수주잔고는 2016년 19조 원대에서 2017년 16조 원대로 감소했다. 2018년 3분기까지 수주잔고는 15조5801억 원으로 2017년보다 9천억 원가량 줄어들었다.

    한화건설은 2018년 국내에서 건설 신규 수주 목표를 3조36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22조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 한화건설이 수혜를 입어 앞으로 수주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신사업인 재생에너지사업 추진도 중요한 과제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 태양광과 함께 풍력발전도 집중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한화건설도 풍력발전에 투자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태양광과 달리 1기를 설치하는 데 수십억 원이 필요한 데다 해상풍력은 육상풍력보다 설치 비용이 두 배 이상에 이르러 한화건설 같은 민간 기업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

    한화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허가를 받는 대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우이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광호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상반기 두 차례 채권 발행을 통해 1240억 원의 자금을 마련한 데 이어 9월 850억 원을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했다. 한화건설은 500억 원을 조달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가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액을 늘렸다.

    한화건설의 실적을 흑자로 돌려세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차입금 부담이 높은 점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화건설은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재무부담을 내려놓기는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건설은 2018년 3분기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이 1조3300억 원에 이른다. 금융기관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은 5373억 원으로 유동성장기차입금 2919억 원의 두 배 가까이 많다.

  • ◆ 평가

    직원들을 잘 챙기는 ‘형님 리더십’을 발휘한다. 임직원들과 겨울 산행을 하며 완등을 독려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수박을 대접하기도 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광호는 평소에 전형적 덕장 스타일의 리더십을 보이지만 치밀하고 계획적이기도 하다.

    젊은 한화건설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주 2회 진행해 오던 비즈니스캐주얼 착용을 주 5회로 확대했다. 과장에서 상무보까지 진급을 할 때는 1개월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제도도 도입했다.

    한화건설의 이라크 진출 초석이 된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건설이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당시 이라크는 전쟁의 영향으로 기반시설이 모두 파괴돼 있었다.

    맨땅에서 PC플랜트(건축물을 구성하는 기둥이나 벽 등을 생산하는 공장)를 건설해 주택공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이후 아파트 공사와 도시 인프라 건설 추가 수주를 따내며 이라크에서 한화건설의 입지를 다졌다.

    비스야마 신도시사업은 김승연 회장이 기틀을 닦아 놓은 측면도 있지만 최광호가 세세한 것들을 챙겨 공사를 차질없이 끌고 간 공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 사건사고

    △제주도와 풍력발전 사업 놓고 소송
    한화건설은 제주도에서 벌이는 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와 분쟁을 벌였다.

    한화건설 자회사 제주에코에너지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에 2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어음2리가 마을지원금을 받는 등 비리 의혹이 제기되자 제주도는 2016년 10월 사업허가를 취소했다. 그러자 한화건설은 2017년 5월 사업승인요건과 비리는 관련이 없다며 제주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다.

    2018년 11월13일 제주지법은 “사업 승인 요건과 무관하게 부도덕한 행위가 개입됐다는 사정만으로 사업자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한화건설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1월15일 “어음풍력발전 비리를 용인하는 재판결과”라며 제주도에 항소를 촉구했다. 하지만 제주도는 11월22일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제주에코에너지가 풍력발전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계 처리기준 위반
    한화건설은 회계 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16년 12월에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는 이유로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화그룹 계열사 4개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화건설은 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한화건설은 2006년 12월 말에 특수관계자로부터 토지 등을 비싼 값에 사들여 유형자산을 692억9500만 원 부풀렸다. 또 2005년 말과 2006년 말 2년에 걸쳐 특수관계자에 자금을 대여하고 지급보증을 제공하고도 이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금액은 각각 420억 원, 10억 원이다.

    증권신고서도 거짓으로 기재했다. 한화건설은 2006년 3월27일부터 2008년 5월13일까지 총 7건의 증권신고서에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2006년 애초 20억 원 적자이던 순손실은 2006년 673억 원 순이익으로 변했다. 자기자본도 5711억 원에서 6404억 원이 됐다.

  • ◆ 경력

    ▲ 우석제 안성시장과 최광호 한화건설·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가 2018년11월12일 안성시청 회의실에서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2007년 한화건설 건축지원팀 상무를 지냈다.

    2012년 11월 전무로 승진해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3년 6월 한화건설 BNCP 건설본부장이 됐다.

    2015년 1월에 한화건설 해외부문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6월에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도 겸직했다.

    ◆ 학력

    1975년 성남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홍익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서울산업대학교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1년 제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건설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 기타

    2017년 한화건설에서 5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이뤄졌다.

  • ◆ 어록

    ▲ (왼쪽부터)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 술라이만 SAPAC 회장, 압둘라흐만 사우디 주택부 자문, 권평오 주사우디 대사가 2017년 5월12일 두바이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사업 관련 기본계획 수립 발표회에 참석했다. <대우건설>

    “인천 미추홀뉴타운 복합개발사업과 같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18/11/14, 인천 미추홀뉴타운 기공식에서)

    “협력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적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2018/07/06,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

    “비스마야 신도시는 한국형 신도시 수출을 통해 한국과 이라크가 함께 성장하는 사례다. 이라크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2018/01/04, 이라크에서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면담한 뒤)

    “해빙기 현장의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라.” (2017/02/23,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열고)

    “일하는 방식의 선순환 시스템 작동을 통해 한화건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 (2017/01/12, 한화건설 ‘2017년 경영설명회’에서)

    “이라크 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해외신도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해외신도시 개발분야에서 한화건설의 입지를 다지고 나아가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의 잠재시장을 지속해서 개척해 나가겠다.” (2016/03/24, 사우디아라비아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자리에서)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2016/02/24,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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