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모두 올라, 외국인 매도 이겨내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42%(1천 원) 오른 24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은 모두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들은 90억 원가량, 외국인투자자들은 6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4%(100원) 상승한 7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7%(500원) 내린 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0%(2천 원) 오른 40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8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