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주가가 급락했다. 다른 항공사들 주가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26일 전날보다 8.89%(670원) 내린 6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장중 6700원까지 떨어지며 기존 52주 신저가인 7120원을 다시 쓰기도 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 역시 떨어졌다.
대한항공 주가는 3.3%(900원) 떨어진 2만6350원에,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3.17%(115원) 하락한 3515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장중 3495원까지 떨어지며 기존에 3600원이었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저비용항공사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제주항공 주가는 3.73%(1200원) 내린 3만950원에, 진에어 주가는 2.47%(450원) 하락한 1만7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진에어 주가 역시 장중 1만7100원까지 하락하며 기존 52주 신저가에서 1천 원 더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티웨이항공 주가는 26일 전날보다 8.89%(670원) 내린 6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장중 6700원까지 떨어지며 기존 52주 신저가인 7120원을 다시 쓰기도 했다.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 역시 떨어졌다.
대한항공 주가는 3.3%(900원) 떨어진 2만6350원에,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3.17%(115원) 하락한 3515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장중 3495원까지 떨어지며 기존에 3600원이었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저비용항공사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제주항공 주가는 3.73%(1200원) 내린 3만950원에, 진에어 주가는 2.47%(450원) 하락한 1만7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진에어 주가 역시 장중 1만7100원까지 하락하며 기존 52주 신저가에서 1천 원 더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