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이라이콤은 반도체 금형 및 장비 제조업체 서우테크놀로지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라이콤 주가 초반 상한가, 반도체장비 제조 서우테크놀로지 인수

▲ 이라이콤 로고.


15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이라이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1%(1410원) 오른 61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라이콤은 신규사업 추진 및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서우테크놀로지의 주식 14만6300주를 200억 원에 취득한다고 12일 장 마감 뒤 공시했다.

주식취득 이후 이라이콤의 서우테크놀로지 지분율은 100%가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