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박성혜 단독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

키이스트는 기존 박성혜, 신필순 공동대표이사체제에서 박성혜 단독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키이스트 박성혜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신필순은 사임

▲ 키이스트 로고.


신필순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것이다.

박성혜 대표이사는 1970년 3월28일에 태어났다.

몬스터유니온에서 2016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대표이사로 활동하다가 2018년 11월 키이스트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날 키이스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5원(1.16%) 오른 3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