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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12%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닥150 인버스도 강세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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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12%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닥150 인버스도 강세
▲ 10월19~23일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10월19~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이 12.4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은 ‘솔라액티브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인덱스’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ETF다.

23일 기준 감속기 기업 '뤼더셰보'(7.44%) 산업자동화 기업 '후이촨기술'(6.73%) 열관리 부품 기업 '싼화즈쿵'(6.71%) 등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기업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도 9.46% 올라 상승률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중국 증시에서 감속기와 모터 등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주 주가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5일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첫 국가표준 6건을 승인했다. 표준은 2027년 4월1일부터 시행된다.

코스닥 하락에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들도 상위권에 올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7.01%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6.84%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6.57%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대형주 150개로 구성된 코스닥150지수는 이번 주 6.62% 내렸다. 코스닥지수(5.42%)보다 낙폭이 컸다.

대형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 대형주지수는 이번 주 7.10% 내려 중형주지수(3.81%)와 소형주지수(3.30%)보다 크게 떨어졌다.

대형주 가운데서도 2차전지주가 크게 내렸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이번 주 13.19% 에코프로 주가는 10.58% 하락했다. 이에 2차전지 대표 종목 지수를 반대로 추종하는 KB자산운용의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도 7.24% 올랐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7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7-12 금융채(AA-이상)액티브’와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은 각각 ‘TIGER 글로벌MLCC&기판’과 ‘RISE 반도체소부장액티브’를 출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DB자산운용은 각각 ‘ACE 미국CPU반도체TOP3+’와 ‘마이티 미국피지컬AI액티브’를 내놨다. 하나자산운용은 ‘1Q 엔비디아고정미국AI반도체’를 상장했다. 권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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