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덕산넵코어스 주식은 공모가(1만4600원)보다 56.16%(8200원)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덕산넵코어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오전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30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
주가는 공모가보다 85.62% 높은 2만71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2만8700원까지 상승했다.
덕산넵코어스는 2012년 설립된 방산기업으로 위성항법장치와 항재밍장치 등을 개발·생산한다.
항법은 무기체계가 자신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파악해 목표 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덕산넵코어스의 항법 기술은 정밀유도무기와 지상무기체계, 무인체계 등에 적용된다.
2025년 기준 덕산넵코어스의 고객별 매출 비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33%, 현대로템 15%다.
덕산넵코어스는 방산 수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29일 덕산넵코어스는 방위사업청의 ‘방산 중소수출길 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소형 통합항법장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 뒤에는 해외 수요처에 시제품을 공급해 현지 실증을 거치고 양산 공급까지 추진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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