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남더힐 전용면적 208.47㎡(공급면적 74평, 246㎡)가 110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면적 208.47㎡ 3층 매물은 지난 7월25일 110억 원에 사고팔렸다.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3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109억3천만 원(3층)을 7천만 원 웃돌았다.
이번 거래가 110억 원은 올해 서울시 아파트 전체 실거래가 기준으로는 압구정 신현대11차 아파트(전용면적 183.41㎡) 및 현대2차 아파트(전용면적 196.85㎡)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해당한다.
한남더힐은 최고 높이 12층, 32개동, 600세대 단지로 대우건설이 금호산업이 시공을 맡아 2011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과거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던 자리다.
전용면적 기준 59.68㎡(26A평, 87A㎡)~242.13㎡(100PEa평, 332PEa㎡)로 이뤄졌다.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순위권에도 자주 이름을 올린다. 유명 기업인과 연예인 다수가 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