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는 2026년 2분기 매출 885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0.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 ▲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매출 885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엘앤에프> |
회사 측은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다”며 “특히 46파이(지름 46mm) 제품용 양극재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제품군 별 판매 비중은 하이니켈 양극재가 88%, 미드니켈 양극재가 12%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차량 확대와 북미향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개시로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출하량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3분기 연간 3만 톤 규모의 LFP 양극재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탈중국 LFP 양극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미 다수의 중장기 물량을 확보해 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증설을 통해 2027년 상반기까지 LFP 양극재 생산능력을 6만 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