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겨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7-06 16:4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비아이즈(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겨냥
▲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발전기 브러시 모니터링 시스템 ‘비아이즈’의 모습. <두산에너빌리티>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비아이즈 생산, 유지보수, 사후관리, 기술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장기 공급과 서비스 협력에 필요한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비아이즈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공사에 비아이즈를 공급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비아이즈가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비아이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원전 및 화력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국내 발전사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발전기 진단·서비스 설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카카오 목표주가 하향, 하반기 AI사업 성과가 가장 중요"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133억, 3분기 만에 흑자전환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코코아·유제품 원가 부담 완화"
D램 가격 하반기도 상승세 지속 전망, UBS "내년 수요 증가율이 공급의 2배"
비트코인 9616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하나증권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기대,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에 독일 선정, 한화오션 "NATO 벽 넘지 못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 메모리 호조에 엔비디아 실적도 넘어서
한화오션 '잠수함 납품 지연' 소송 일부승소 판결 확정, 227억 돌려받는다
한국GM 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