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한양행 창립 100돌, 조욱제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 더하겠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6-06-21 16:41: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신뢰 경영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20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 창립 100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21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욱제</a>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 더하겠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일 서울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조욱제 대표는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진전(Progress)’과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가는 ‘진실성(Integrity)’이라는 변하지 않은 두 가지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국민의 건강을 넘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유한양행의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은 다시 시작됐다”며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은 1926년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가 세운 제약사다. 국산 항암제 ‘렉라자’를 비롯해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며 국내 대표 제약사로 성장했다.

유일한 박사는 1960년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했다. 조욱제 대표는 1987년부터 유한양행과 함께한 '유한맨'으로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린 윌로우하우스는 유한양행이 1962년부터 35년 동안 사용한 구사옥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보수 작업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사우디로부터 8533억 추징금 부과, 현지 불복 절차 진행"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대금 완납, 운영 정상화 속도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코이카 경영평가 '낙제'에 장원삼 해임 눈앞, 자금 배분 아닌 성과 증명 과제 안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 1위, 반도체 호황에 국내 증시 '부익부 빈익빈'도 심화
전세사기 '3분의 1 보장' 시행령 공개, 실제 지원액은 '차감 기준'이 좌우
[22일 오!정말] 총리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하다는 생각"
'내란 가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1심 징역 25년, 구형보다 5년 늘어
[오늘Who] 소노인터내셔널 기업공개 속도 붙나, 서준혁 트리니티항공 지원으로 '막힌 ..
태광산업의 케이조선 인수 무산돼, "매도 측과 의견차 좁히지 못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