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홈쇼핑 물류센터 자동화 설비 확대, "출고 시간 20% 단축 기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6-04 11:1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홈쇼핑이 물류센터에 자동화 설비를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4일 경기도 화성 물류센터에 자동화 물류 설비인 '로봇팔'과 '싱귤레이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물류센터 자동화 설비 확대, "출고 시간 20% 단축 기대"
▲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홈쇼핑 화성 물류센터에서 로봇팔과 싱귤레이터가 상품을 하역하는 모습. <현대홈쇼핑>

로봇팔은 여러 개의 상품을 한 번에 집어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장비다. 싱귤레이터는 컨베이어 벨트 위 상품을 정렬해 상품이 순차적으로 출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설비다.

이번 설비 도입으로 화성 물류센터의 시간당 물량 처리 능력이 최대 4천 건 수준으로 확대되고 전체 출고 소요 시간도 기존보다 최대 20% 단축될 것으로 현대홈쇼핑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024년 6월 화성 물류센터를 열었다. 

화성 물류센터는 기존 경기도 군포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곳이다. 연면적은 3만8천㎡(약 1만1400평) 규모이며 모두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최대 158만 박스를 보관할 수 있다.

당시 현대홈쇼핑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업해 새 물류센터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화성 물류센터에는 출고 자동 분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이동하는 상품의 운송장을 인식해 주문 취소나 운송장 오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해당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물류 효율성을 혁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사 물류 환경에 적합한 최첨단 자동화 장비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 대미 실효관세율 1분기 8.7% 관세부과 이후 최저, 자동차·철강 희비 엇갈려
여신금융협회장 10년 만에 민간 출신이 맡는다, 이동철 제도 개선 한계 넘을까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로스크아크' IP 부활 총력, 민심회복·모바일 신작에 달려
[채널Who] 젠슨 황 삼겹살에 취하지 말고 우리만의 AI 플랜B 찾아야
전북지사 선거 승리로 '최대 고비' 넘겼다, 정청래 당권 경쟁에 일단 파란불
전남광주특별시 첫 시장에 민형배, 농협중앙회·수협중앙회 지방 이전 힘 받나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광역단체 4석 '선방', 국힘 장동혁 지도부 숨통 트이나
[오늘Who] 두산에너빌리티 '젠슨 황' '대미 투자' 호재 잇달아, 박지원 원전사업 ..
외신 "일본 중앙은행 6월 금리 인상 검토",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놔  
[오늘Who] 한화그룹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막바지 경협 제안, 김동관 60조 사업 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