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2026-05-19 1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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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뮤직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NOL페스티벌’(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놀유니버스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놀페스티벌 미디어데이’를 열고 놀페스티벌 개최 계획을 밝혔다.
▲ 놀유니버스가 10월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놀유니버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환영사에서 “야놀자그룹과 놀유니버스는 여행을 넘어 여가와 문화 활동까지 고객들이 지금보다 10배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설레고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우리의 구성원들, 해피 메이커들이 대한민국을 행복한 놀이터로 만들고자 놀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10월17~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틀 동안 약 10만 명이 참여해 실내 페스티벌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꾸려질 것이라고 놀유니버스는 설명했다.
무대는 모두 세 개를 동시에 운영된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슈퍼라이브 스테이지’ △글로벌 팬덤과 함께하는 ‘K팝 스테이지’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가 느껴지는 ‘EDM(전자 댄스 음악) 스테이지’ 등이다.
이날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지오디’와 ‘넬, ‘이무진’, ‘우즈’, ‘하성운’, ‘엔믹스’, ‘하츠투하츠’, ‘알렌 워커’, ‘김하온&나우아임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여가 플랫폼인 놀 고객 대상 무료 초청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객은 다양한 미션을 참여하거나 놀 서비스를 이용해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스테이지는 유료 티켓 형태로 선보인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이사는 “놀이 온라인 공간에서 여행과 공연, 레저, 항공 등 다양한 즐거움을 연결해온 것에 이어 이제는 고객과 직접 만나고 함께 경험하는 축제를 마련해 그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놀 페스티벌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며 고객과 가장 생생하게 연결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놀유니버스는 2024년 12월 야놀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이 또 다른 자회사 야놀자플랫폼을 흡수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여행과 관련된 항공, 숙소, 패키지 여행 등 외에도 공연과 전시, 스포츠 등 티켓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