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1분기 미국 판매 역대 최대, 43만 대로 2.6% 증가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4-02 11:4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1분기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합산 판매가 43만720대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1분기 미국 판매 역대 최대, 43만 대로 2.6% 증가
▲ 현대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 <현대차>

현대차는 1.2% 증가한 22만3705대, 기아는 4.1% 증가한 20만7015대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1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차 모델 가운데 투싼이 5만542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싼타페가 3만3343대, 엘란트라가 3만306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에서는 스포티지 4만4704대, K4 3만7220대, 텔루라이드 3만5928대 순서로 많이 판매됐다.

1분기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는 11만5713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3.3% 증가했다. 전체 판매 가운데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6.8%를 기록했다.

전기차 판매는 1만8086대로 21.6% 감소했다. 다만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53.2% 증가한 9만7627대를 기록했다.

3월만 놓고 보면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는 16만8012대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7% 감소했다.

현대차는 2.8% 감소한 9만10504대, 기아는 2.6% 감소한 7만60508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는 4.3% 증가한 7417대가 팔렸다.

1분기 경쟁사 미국 판매 실적은 도요타가 56만9420대, 혼다가 33만683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량이 도요타는 0.1%, 혼다는 4.2%가 줄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SK온 미국 조지아 1공장 운영 중단, 2공장 통합 생산으로 고정비 절감 차원
미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중국 CXMT '정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기대
[한국갤럽] 차량5부제 민간 확대 '찬성' 64% '반대' 28%, 모든 직업군 '찬성'
영화 '왕과 사는 남자' 8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지난주 이어 1위
현대차 미국 점유율 상승 전망, 외신 "유가 급등에 하이브리드차 경쟁력 부각" 
[한국갤럽]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46% '야당' 29%, TK·PK 제외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7%로 취임 뒤 최고치, 중도층서 10%p 올라
유안타증권 "JYP엔터 1분기 호실적 예상, 트와이스 서구권 월드투어가 견인"
미국 중국 정상회담에서 '전기차 관세 인하' 논의 가능성, 포드 GM에 위협적
KB증권 "SK하이닉스 2분기도 메모리 가격 상승, 터보퀀트 우려는 과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