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2-26 09:2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 현대자동차가 3월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모습. <현대차>

회사 측은 “자동차 대여사업 신규 진출을 고려한 사업목적 추가”라며 “기존 신차·중고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업·서비스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이란 현대차·제네시스 차량을 일·월 단위로 대여하는 구독 서비스다. 현대차가 플랫폼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제휴 렌터카업체가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제휴 렌터카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구독 차량을 직접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차가 구독 차량을 직접 제공하게 되면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차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 단위로 구독할 수 있는 현대차 모델은 팰리세이드,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아반떼 N, 넥쏘, 스타리아 등이다.

기아는 이미 자동차 대여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놓고 기아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딥시크 '엔비디아 반도체 밀수' 의혹 의식했나, 중국 기업에만 AI 신모델 제공
LG디스플레이 OLED '휘도 유지율 100%' 검증, LCD는 최저 43%
NH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내수 회복 효과로 실적 개선 본격화"
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6연속 동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로 상향
미 에너지부 지열발전 지원 대폭 확대, 첫 단계로 1억7150만 달러 투입
삼성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기술 '플렉스 매직 픽셀' 국제 검증 통과
독일 기후목표 일부 후퇴, 난방법 개정해 재생에너지 의무 사용 조항 없애
마이크론 신형 GDDR7 메모리반도체 공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이통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유치전, 체험·AI·단말보상으로 차별화 경쟁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