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내수 회복 효과로 실적 개선 본격화"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2-26 10:4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내수 소비가 살아나며 실적 개선 국면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내수 회복 효과로 실적 개선 본격화"
▲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한섬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사진은 한섬 광고 이미지. <한섬>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한섬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5일 한섬 주가는 2만2450 원에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한섬은 2025년 4분기 의미 있는 매출 증가와 이익 회복을 보였다"며 "3년 만에 본격적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한섬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37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한섬은 올해 소비 심리 개선과 의류 소비 회복에 힘입어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자체 중고가 브랜드 '타임'과 '마인'의 정상가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재고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한섬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이월 재고 할인 판매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도 이전보다 22% 상향 조정됐다. 

정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은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섬 역시 백화점 채널의 매출 비중이 60% 안팎인 만큼 내수 회복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유럽 3월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 급증, 이란 전쟁에 영향 받아
유럽연합 비즈니스 플랫폼 한국 녹색산업 전시회 참가, 한국과 파트너십 강화
헝가리 신임 총리 취임 "기후변화 대응에 긍정적" 평가, 친환경 규제 강화 전망
인텔 파운드리 테슬라·스페이스X와 협력으로 '환골탈태' 기회, 삼성전자에 위협 커져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판매 확대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SK그룹 AI로 창업세대의 '패기와 도전' 되살려, 최태원 제안으로 영상 제작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중동사태로 수익성 하락, 중장기 성장은 유효"
SK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1분기 한국 화장품 수출 호조에 수혜"
한화오션 캐나다 군함 '80% 건조' 어빙조선소와 맞손, 잠수함 사업 협력 강화
한국투자 "넷마블 목표주가 하향, 기존작 매출 감소로 1분기 실적 기대 이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