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한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자본 성장 기대감에 프리미엄 부여"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2-12 09: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업계 최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자본 성장 기대감에 프리미엄 부여"
▲ 한국금융지주가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한국금융지주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22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임 연구원은 “자본 효율성 격차 확대 구간에서 한국금융지주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최선두주자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업계 최대 수준의 자본력과 방어적 자본 유출 규모, 높은 이익창출력이 자본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2026년 말 한국금융지주 총자본 규모는 13조4871억 원으로 전망됐다. 2025년 말 12조995억 원에서 11.5%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2조339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 전망치 1조9291억 원에서 21.3% 상향 조정됐다.

한국금융지주의 자본 규모와 이익체력은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이 됐다.

임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40% 높였다”며 “경쟁사와 비교해 한국금융지주에 높은 목표 주가순자산배율(PBR)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의 2026년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5%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순자산배율은 1.5배로 설정됐다.

한국금융지주의 탄탄한 자본력은 주가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분석됐다.

임 연구원은 “최악의 상황에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업종 배수(멀티플)가 하락하더라도 주당순자산가치(BPS) 증가에 따른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에 미국 정치권 기류 변화, 민주당 측 "문제 없다"
공정위, CJ제일제당ᐧ삼양사ᐧ대한제당 설탕 가격 담합 과징금 모두 4083억 부과
액스비스 대표 김명진 IPO 출사표, "피지컬AI·우주항공으로 사업 확장" "수출 비중..
KIDC 영프로페셔널의 국제개발협력 입문기, "현장에 다녀오니 길이 보였다"
휴젤 미국 '보툴리눔 톡신' 직판체제 구축 잰걸음, '매출 2배' 목표 달성 앞당긴다
마이크론 대만 공장 추가로 인수 검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공급과잉 우려 키워
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대법원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은 평균임금의 임금 아니다", 퇴직자 패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8.4%%, 긍정 부정 격차 22.2%p로 벌어져
개인정보보호위, '정보보호 미흡' 식음료 회사 10곳에 15.6억 과징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