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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테슬라 주가 연말 '사상 최고치' 전망, 수익성 악화에도 로보택시 잠재력 부각"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11162600_5523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테슬라가 올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로보택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에 활용되는 전기차 '사이버캡' 시제품.</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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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 주가가 연말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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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둔화와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율주행 무인택시 ‘로보택시’ 신사업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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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지 배런스는 9일 “테슬라 주가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최고가를 경신하기 어려워 보였다”며 “그러나 예상치 못한 주가 상승세로 상황이 달라졌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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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는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약 57%의 상승폭을 보이며 장중 사상 최고가인 414.5달러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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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6일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34% 상승한 389.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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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배런스는 테슬라의 실적 전망치가 올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주요 원인은 아니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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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팩트셋이 집계한 테슬라 연간 주당순이익 증권사 전망치는 평균 3.4달러로 연초 5달러와 비교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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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는 중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량도 둔화하면서 테슬라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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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테슬라가 이르면 내년 말 출시를 앞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에 관련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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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최근 로보택시 공개 행사에서 사업화 계획을 공개하며 무인택시 서비스에 활용할 전용 차량 ‘사이버캡’도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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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정부에서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한 규제 완화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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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페어리드스트래터지는 배런스에 “현재 테슬라 주가 흐름으로 볼 때 최고가 등극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주가가 42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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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차트스마터는 테슬라 주가가 480달러로 오를 가능성도 제시했다. 테슬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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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는 “테슬라 기업가치에 로보택시 신사업이 미칠 영향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자리잡았다”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도 주가 상승세를 막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