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국무총리후보자의 인준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소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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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13일 저녁 7시에 본회의를 소집해 직권으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국회 한민수 공보수석이 이날 오후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회 13일 밤 총리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임명동의안 표결, 의장 직권상정할 듯"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13174306_291524.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4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현</a> 국민의힘 원내대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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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4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현</a>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1시 국회에서 박 의장 주재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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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만큼 박 의장은 김 총리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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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가 자진사퇴한 뒤 국민의힘에 총리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협조를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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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 직후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보자의 경우 본인의 공직 수행 중 도자기 그릇 관련해서 판매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불가피하게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야당은 우선 김 총리후보자 표결 인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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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수석대변인은 "야당에서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박준영, 임혜숙 후보자 중 한 분 정도 낙마하는 것으로 문 대통령이 인사를 수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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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도 사퇴해야 한다며 맞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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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박 후보자 사퇴는 당연한 일"이라며 "나머지 후보자들도 국민 앞에 최소한의 염치를 가지고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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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도 민주당의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개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의 라임펀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무용론을 제기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