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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팀홀튼 첫 플래그십 매장 '밴프타운 성수' 11월3일 개점, 캐나다 정서 구현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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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팀홀튼 첫 플래그십 매장 '밴프타운 성수' 11월3일 개점, 캐나다 정서 구현
▲ 비케이알(BKR) 커피하우스 브랜드 팀홀튼이 11월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개장하는 '팀홀튼 밴프타운 성수'의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팀홀튼이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팀홀튼 밴프타운 성수'를 개장한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은 11월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밴프타운 성수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타운의 모습을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매장 외부에는 눈 덮인 암석 사이로 폭포와 호수를 연출했다. 카누와 나무 다리로 캐나다 분위기를 더했다.

내부에는 목재와 석재로 바닥을 깔고 오두막형 공간과 원목 가구로 산악 마을 풍경을 재현했다. 로키 산맥의 풍경을 담은 창문 형태의 스크린에는 자연경관과 함께 종종 지나가는 곰들을 만날 수 있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 첫 플래그십 매장 '밴프타운 성수' 11월3일 개점, 캐나다 정서 구현
▲ 팀홀튼 밴프타운 성수 매장 외부에는 눈 덮인 암석 사이로 폭포와 호수를 연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캐나다식 식사'를 지향하는 100여 종의 메뉴도 특징이다. 이 가운데 50종은 밴프타운 성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매장 화덕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화덕 베이글' 6종이 대표 메뉴다. △캐나다 전통 감자튀김 요리 '푸틴' △크루아상, 베이컨과 함께 구운 계란 요리 '스트라타' △베이글로 만든 샌드위치 '샌드백' 등도 판매한다.

커피는 한국인들이 주로 즐기는 '아메리카노' 외에 캐나다식 브루잉 커피를 주력으로 제공한다. 기존 매장에서 제공하는 '다크 로스트'는 물론 산미가 있는 '멕시칸 라이트', 단풍 시럽 향을 더한 '메이플', 바닐라 향 '콜롬비아' 등이 밴프타운 성수 한정 메뉴로 판매된다.

안태열 BKR 최고브랜드책임자(CBO)는 밴프타운 성수를 놓고 팀홀튼이 올해 초 선언한 '경영 2기' 청사진을 보여주는 상징적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팀홀튼은 한국 진출 3년 차를 맞아 올해 내로 국내에 매장 50호점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팀홀튼 일반 매장은 29일 기준 35개다.

안태열 CBO는 "팀홀튼 밴프타운 성수는 캐나다의 이국적 아늑함과 소담한 정서를 한국 고객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매장이다"며 "고객이 앞으로 팀홀튼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공간, 그리고 따뜻한 배려와 환대의 마음을 온전히 담았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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